호적 동일인물 · 세대연결 — 진행 브리핑 2026-07-21 · v7.75

지난 브리핑(v7.3, 2026-07-03) 이후 알고리즘이 호내위상(7.4x) · 본선 게이트(7.7x) 두 트랙에서 고도화되어 v7.75에 이르렀고, 이를 1차 논문(Historical Methods)의 기준 산출물로 동결했습니다. 이 문서는 (1) 버전 번호 체계를 어떻게 읽는지, (2) 각 단계에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3) 3지역 실측 결과, (4) 무엇이 1차 논문이고 무엇이 다음 단계인지를 정리합니다. 진행 중인 미확정 작업(도치·이중등재 판정 반영, 유령 부친 접합)은 이 브리핑에서 제외했습니다.

1버전 번호를 어떻게 읽는가 — 7.4x와 7.7x는 순서가 아니라 병렬 트랙

알고리즘 버전의 둘째 자리(7.4x·7.5x·7.6x·7.7x)는 시간 순서가 아니라 작업의 주제 트랙입니다. 셋째 자리(x = 1·2·3…)가 그 트랙 안에서의 진행 단계입니다. 즉 v7.75는 "v7.4보다 세 세대 뒤"가 아니라 "본선 게이트 트랙(7.7)의 다섯 번째 개선"이라는 뜻입니다.

트랙담당 영역논문 귀속
v5 코어 + B-레이어사조 4대 트리플을 연결 열쇠로 — 블록·가중 점수·게이트, 3,910건 판정 루프1차 논문 코어
7.4x 호내위상호 안의 아들을 직접 관측 — 부자 링크를 추론에서 관측으로, 이명 묶음1차 논문
7.7x 본선 게이트연결 규칙 자체의 정밀화 — 키 회수·모호 축소·명단 재접합·세대 정합1차 논문
7.5x 처 — 병합분(B6)여성 주호 개인의 생애 병합1차 논문(수치 포함)
7.5x 처 — 엣지분모자·혼인·부부 관계망 엣지2차 논문
7.6x 노비사조 없는 인구층 — 모계·소생 기반 (프로토타입 존재)2차 논문

"1차 논문이 7.4x라고 했는데, 지금 왜 7.7x입니까?"

1차 논문의 영역은 트랙 하나가 아닙니다. 1차 논문의 정의는 "개인 동일성(생애주기 병합) + 부계 부자 재구성"이고, 이 정의는 여러 트랙에 걸쳐 있습니다 — v5 코어, B-레이어, 7.4x 호내위상, 7.7x 본선 게이트, 그리고 7.5x의 병합분까지가 전부 1차 논문입니다.

7.4x(호내위상)는 1차 논문의 핵심 개념을 세운 트랙이고, 7.7x(본선 게이트)는 그 위에서 연결 규칙을 끝까지 다듬은 트랙입니다. 7.7x가 한 일 — 키 회수·모호 축소·명단 재접합·세대 정합 — 은 전부 "같은 사람인가"와 "누가 누구의 아들인가"에 관한 것이라, 7.4x와 똑같이 1차 논문의 방법론입니다. 7.7x는 새로운 연구 영역이 아니라, 이미 1차 논문에 속한 매칭을 정밀화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최종을 v7.75로 부르는가 — 논문의 수치는 매칭 파이프라인의 가장 정밀한 최종 상태로 찍어야 하고, 그 상태가 시간상 마지막 작업인 7.7x 트랙의 끝(v7.75)이기 때문입니다. 2차 논문으로 넘어가는 것은 트랙이 아니라 일의 종류로 갈립니다 — 새로운 관계 종류(모자·혼인·가문 브리지), 기록이 빈약한 인구층(노비), 인간-AI 판정의 반영, 시각화 기여입니다.

2무엇이 개선됐나 — 문제와 해결

2-1. 호내위상 (7.4x) — 부자 관계를 추론에서 관측으로 1차 논문 제1 기여

문제. 부자 링크는 아들의 사조 기록(아버지 이름을 아들이 자기 4대에 적음)에만 의존했습니다. 이는 추론이며, 형제·동명이인이 같은 사조를 공유하면 오연결의 여지가 있습니다.

해결. 호적은 주호 아래 동거 구성원을 함께 적습니다. 이 명단을 여러 식년에 걸쳐 읽으면, 추론된 부자 링크를 "아버지 호 안에 아들이 실제로 기재돼 있다"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관측 확인(M-레이어)이 형제 오연결을 걸러내는 독립 증거가 됩니다.

효과. 전체 부자 링크의 38%가 관측 확인됩니다(대구 41% · 단성 35% · 울산 23%). 이 관측층이 1차 논문의 세 기여 중 첫 번째입니다.

2-2. 본선 게이트 (7.7x) — 다섯 단계의 연결 규칙 정밀화

v7.71 키 회수 v7.72 접두 흡수 v7.73 모호 축소 v7.74 명단 재접합 v7.75 세대 정합
버전문제해결과 실측
v7.71
키 회수
같은 한자 이름이 두음/유음 한글 전사 변이(기렬↔기열)로 갈리거나, 외자 조상명(권중항의 조부 鋮)이 무효 처리되어, 같은 사람의 조각이 만나지 못함. 두음 정규화 후처리 규칙(R6)으로 회수. 병합 75건(단성). 위험 후보 419건 중 344건(82%)은 기존 게이트가 자동 차단 — 성 상충 254·처가 상충 72. 남은 위험은 "간지까지 같은 쌍둥이 형제"뿐(부모·처까지 정합해야 성립).
v7.72
접두 흡수
추적 중 실제 격리 원인이 추정과 달랐음을 발견: 이지렬 조각이 이름 변형 수 상한(키메라 방어 3개)을 두음 변이를 별개로 세는 버그로 초과해 차단됨. 이름 변형을 두음 정규화 기준으로 카운트 — 진짜 다변형 키메라는 그대로 차단(24→23, 정확히 두음 1건만 해제). 부명 접두 유무 흡수 규칙(R6b) 병행.
v7.73
모호 축소
대구에 남은 모호 쌍이 "규칙이 아직 못 잡은 것"인지 "잡으면 안 되는 것"인지 불명. 반증 실험: 그룹 상한·외자 키 완화를 시험 적용 → 신규 병합 0. 남은 모호는 로직 공백이 아니라 보수적 게이트의 의도된 경계임이 실측으로 확정(대구 차단 56쌍은 처가 상충 등 정당한 보류). 모호 사유를 원인별로 분해해 뷰어에 공시.
v7.74
명단 재접합
핵심
지난 검토에서 지목된 사례(대구 이득창): 증조 필드의 판독 불가 글자('X喆') 하나가 3대 사슬을 끊어 실제 아버지 대신 유령 부친이 생김. 그런데 아버지 호 명단에는 아들 이름·간지가 이미 정확히 기재돼 있음. 어떤 검토 큐에도 안 잡히던 사각. 아버지 호 명단에 아들 이름과 간지가 동시에 일치하고, 관측이 전부 아들의 첫 주호 이전이며, 후보가 유일할 때만 부자 링크 복원(M6). 2,199 링크 회수(대구 1,815·단성 228·울산 156). 전건이 관측 확인이라 관측 비율 36%→38%. 사조가 부실한 하층 인물의 부자 연결이 대거 복원됨.
v7.75
세대 정합
지난 검토 지목 사례(대구 하상담): 어머니와 아들의 가계도 대수 갭이 3으로 벌어짐. 실측하니 부부 링크가 세대 계산에 +1세대로 잘못 유입되어 아내가 남편의 자식 세대로 계산되고, 가문 "N대" 통계가 부풀려짐. 부부 = 같은 세대(가중 0)로 수정. 개인·링크·가문 집합은 바이트 단위로 불변(매칭 무관), 세대 파생 수치만 정정(단성 6층 이상 가문 213→204). 이 상태를 v7.75로 동결.

2-3. 처 (7.5x) — 여성 주호 병합 1차 논문 수치 포함

여성 주호는 성(姓) 기재가 구조적으로 부실해(오귀속·placeholder), 남성과 같은 사조 키로는 생애가 갈립니다. 친정 3대(성·부·조) + 간지 + 거주로 병합하는 규칙(B6)과, 친정 기록이 불완비한 조각을 호 구성원(아들) 연속성으로 회수하는 보강(B6b)을 더했습니다. 이것은 개인 동일성이므로 1차 논문 수치에 포함됩니다. 반면 모자·혼인 같은 관계망 엣지는 개인 수를 바꾸지 않으므로 2차 논문으로 분리했습니다.

대표 사례 — 지난 검토 지목분의 해결 (대구부 이득창)

지난 검토에서 "이 둘은 부자로 이어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목된 이득창 ↔ 이유세 사례입니다. 증조 이름의 판독 불가 글자 하나 때문에 이득창이 아버지와 연결되지 못하고 유령 부친에 매달려 있었는데, 아버지 호의 1786년 명단에 "자(子) 이득창 · 임오(壬午)생"이 이미 적혀 있었습니다.

v7.74 명단 재접합으로 이 관측을 근거 삼아 부자 링크를 복원 → 유령 부친이 사라지고 두 사람이 같은 가문(하빈 이씨)으로 합쳐졌습니다. 이름 대신 명단의 관측 사실로 판독 손상을 우회한 것으로, 규칙이 자의적 추측 없이 증거로만 복원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회수된 2,199건은 전건이 명단 관측으로 뒷받침됨)

33지역 실측 (v7.75 동결 기준)

연결 결과 — 지역별

지표대구부 (330,978행)단성현 (52,245행)울산부 (65,067행)합계
주호(연결된 인물)67,27810,21912,72790,224
부자 링크55,3127,5488,96171,821
— 관측 확인22,471 (41%)2,641 (35%)2,023 (23%)27,135 (38%)
명단 기록 아들67,1217,7747,19482,089
가문(성분)16,5392,8894,53123,959

단일 규칙 코드·고정 상수(18점 임계·가중·placeholder 차단)가 규모 6배 차이의 세 자료에 튜닝 없이 동일 적용됨.

검증 — 네 갈래

검증결과
전수 판정 루프기계가 스스로 의심한 3,910개 체인 전건을 원문과 대조 판정(표본 아님) — 92.5%가 허위 병합으로 확인, 해체하니 4,720명이 복원됨. 판정 주체가 AI임을 명시하고 모든 판정을 로그로 재열람 가능하게 공개.
외부 수기 계보단성 신등면의 독립 수기 계보와 대조 — 관측 시점을 맞추면 정밀도 89.6%(재현율 19.4%). 낮은 재현율은 진단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수기 계보 쌍의 77%가 주호로 등장하지 않는 아버지) — 도달 가능 쌍으로 한정하면 조건부 재현율 52.9%.
모계 교차검증부의 처(아내) 성씨와 아들의 외조 성씨는 같은 여성의 친정 — 부자 링크의 81%가 이 독립 축에서 확증. 상충 8.7%는 대부분 미등록 재혼으로 판명(오연결이 아니라 기록 관행의 발견).
무결성 단언한 인물에 같은 식년 중복 0건, 생애 스팬 70년 초과 0건(위반 시 실행 중단). 배포본에서 독립 재검증. 모든 병합은 규칙·근거와 함께 로그(45,255건), 미결 모호는 해결하지 않고 공개(검토 라벨 10,306건).

41차 논문 vs 다음 단계 — 경계

1차 논문 (Historical Methods)2차 논문 (연구 + 시각화)
  • 사조 4대 연결 + 게이트 (v5 코어·B-레이어)
  • 호내위상 관측 확인 (7.4x)
  • 키 회수·모호 축소·명단 재접합·세대 정합 (7.7x)
  • 여성 주호 개인 병합 (7.5x 병합분)
  • 3,910건 전수 판정 루프 · 반증 실험
→ 개인 동일성 + 부계 부자 재구성. v7.75 동결.
  • 새 관계망 엣지 — 모자·혼인·가문 브리지 (7.5x 엣지분)
  • 노비 등 기록 빈약 인구층 (7.6x)
  • 인간-AI 판정 루프의 정식 반영
  • 재혼 정합 규칙화
  • 가계도·네트워크 시각화 (시각화 전공자 공저)
→ 새 관계 종류·인구층·판정·시각화. 개인 수 불변.

경계 원칙: 부자 링크 회수까지가 1차 논문입니다. 명단 재접합(M6)은 부자 링크 회수이므로, "연결 규칙 개선"이라는 이유로 2차로 미루지 않고 1차 논문(v7.74)에 편입했습니다 — 이것이 7.7x 트랙 작업이 라벨과 무관하게 1차 논문 소관인 이유입니다.